오늘의 영화는 더블크라임입니다.
포스터가 약간 sf느낌이 나기도 하지만
복수극입니다! ㅋㅋ
줄거리는
"Murder Isn't Always A Crime" - 살인이 항상 범죄는 아니다(크~)
리비 파슨스(Elizabeth 'Libby' Parsons: 애슐리 쥬드 분)는 잘 생기고 부유한 남편, 사랑스런 아들, 시애틀 근처의 아름다운 집, 그리고 친한 친구들 등 그녀가 원하는 모든 것을 다 가지고 있는 부러울 것이 없는 여자였다. 그러나 이러한 이상적인 삶은 남편 닉 파슨스(Nicholas 'Nick' Parsons: 브루스 그린우드 분)가 항해 도중에 실종되고 그녀가 남편을 살해한 혐의로 구속되면서 순식간에 악몽으로 변해갔다.
유죄 선고를 받고 수감생활을 하게 되면서 리비는 제일 친한 친구인 앤젤라(Angela Green: 아나베스 기쉬 분)에게 5살난 그녀의 아들 매티(Matthew 'Matty' Parsons: 벤자민 웨어 분)를 입양해 달라고 간청했고 앤젤라는 리비의 뜻을 받아들인다. 그러나, 그 후 앤젤라는 매티와 함께 사라져버리고, 리비는 전화 추적을 통해 닉과 앤젤라가 자작 살인극을 벌인 후 신분을 바꿔 샌프란시스코에서 살고 있다는 충격적인 사실을 알아낸다. 감옥소에서 만난 친구인 마가렛(Margaret Skolowski: 로마 마피아 분)은 남편 살해로 수감된 후 자격이 박탈당한 전직 변호사로서 절망에 빠져있는 리비에게 위안을 주는 한 정보를 말해준다. 리비가 석방이 되서 닉을 살해하더라도 범죄가 성립되지 않는다는 것이다. 왜냐하면 그녀는 이미 닉의 살해혐의로 유죄를 받았기 때문에, 동일한 범죄로 중복된 재판을 받을 수 없다는 수정헌법 제5조에 의해서 보호받기 때문이다.
6년 뒤 리비는 가석방되고, 출감자들을 위한 사회복귀 시설에서 냉소적인 보호 감시원 트래비스 레먼(Travis Lehman: 토미 리 존스 분)의 관리를 받게 된다. 트래비스는 어떠한 사소한 규칙의 위반도 용납 못하는 차가운 성격의 사람으로, 많은 사람들이 그에 의해 감옥으로 되돌려 보내졌다. 그러나 리비는 그러한 위험에도 불구하고 아들 매티를 찾기 위해 트래비스를 따돌린다. 그녀의 도망에 당혹한 트래비스는 그녀를 잡으려는 집요한 추적을 시작하는데.
입니다.
너무나 긴 줄거리지만 읽으면 이 영화 되게 재밌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드는 영화에요
대부분의 사람이 처음 듣는 영화일 것 같은데요,
평균이하도 이 영화는 정말 듣보잡이어서
정말 1도 몰랐던 영화인데 웹소설에서 이 영화 이야기가 나와서 보게 된 영화입니다.
키스의 여왕이라는 웹소설인데 스릴러 웹소설이에요.
그 웹소설을 읽으며 영감받은 더블 크라임 영화가 너무나 궁금해서
이렇게 관람하고 캡쳐해 온 것이랍니다!
결론은 웹소설도 스릴있었는데 영화도 스릴있었습니다.
캡쳐는 좀 옛날 영화라 화질이 안 좋아서 소량캡쳐입니다.
참! 그리고 이 영화 19금이에요
사건의 시작
이 씬 멋졌어요 우산 챙겨주는 츤데레 사장님
ㅋㅋㅋ 암요 수표는 동그라미가 많아야지 갑!
ㅋㅋㅋㅋ 내 목숨 소중하다능
상쾌 통쾌!!! 복수극을 볼 수 있는 더블크라임의 캡쳐는 여기서 끝인데요,
되게 흡입력이 있는 영화였어요!
다만 약간의 쓸데없는 노출?씬이라던가 약간만 좀 더 다듬었으면 하는 곳들이 있어서
3점대 발행이네요!
근데 스릴러 좋아하시는 분들은 한 번 이 영화 꼭 봐 보세요!
복수스릴러 덕후이신분들은 이 영화 좋아하실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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