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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

★★★☆(3.8)제작자로도 뛰어난 톰옹 - 댓씽유두 후기

by under average movie 2023. 2.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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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이 패터슨(Guy Patterson: 톰 에버렛 스콧)은 낮에는 아버지의 가전 제품 가게에서 일을 돕고 있지만 밤에는 드럼 연습에 몰두한다. 열심히 드럼 연주 연습을 해오던 가이에게 뜻밖의 기회가 찾아온다. 아마추어 음악인들의 음악 경연대회에 나가려던 지미(James 'Jimmy' Mattingly II: 조나단 스캐치)의 밴드가 갑자기 드럼머가 사고를 당하게 되자 가이에게 하룻밤만 연주를 부탁한다. 지미의 자작곡 "댓 씽 유 두"로 대회에 참가한 그룹 '완더스'는 음악의 분위기를 경쾌하게 살린 가이의 천부적인 감각 연주로 우승을 차지하여 하루 아침에 필라델피아를 대표하는 신세대 록그룹으로 떠오른다.
  지역 음반 매니저 호래스의 소개로 완더스의 노래는 라디오 전파를 타게 되고 그들의 데뷰곡 "댓 씽 유 두"는 점차 전국적인 히트곡으로 급부상한다. 완더스의 인기가 하루가 다르게 오르자 매니저 호래스(Phil Horace: 크리스 엘리스 분)는 그들을 당대 최고의 음반 회사인 플레이톤의 음반 제작자 화이트(Mr. White: 톰 행크스 분)에게 소개한다. 화이트는 그들과 전속 계약을 맺고 그룹의 이름도 무의미한 음절의 조합이었던 완더스에서 '경이로움'이란 뜻의 '원더스'로 바꾼다. 플레이톤의 전속 가수가 되어서 전국 순회공연에 오른 원더스의 "댓 씽 유 두"는 승승장구 빌보드 챠트 10위권에 진입한다.
  원더스의 인기에 편승한 플레이톤 레코드사는 그들을 방송과 영화에도 출연시킴으로써 그들을 철저히 상업적으로 이용한다. 갑작스런 성공으로 영웅주의에 빠진 지미와 레니(Lenny Haise: 스티브 잔 분)의 탈선으로 마침내 그룹은 해체되고, 가이는 인기라는 것이 물거품에 불과하다는 것을 실감하게 된다. 그러나 순수성을 잃지 않고 늘 성실하고 열심이었던 가이에게만은 또 다른 기회가 주어지고 마침내 그는 사랑도 얻고 훌륭한 드럼머로도 성공한다.


 

평점이나 후기가 높은 평가를 받아서

궁금했었던 작품

 

톰행크스가 출연도 했지만

감독으로 제작한 작품이라는데

확실히 제작으로도 뛰어나신 듯

 

이후로 각본 참여작품도 필모에

많이 있어서 재능은 역시

못 따라가는 건가 싶기도?

 

댓씽유두를 다 본 후기는

생각보다 평점에 대비하면

별로 그렇게 재밌다는 아니라 아쉽

 

그래도 메인 송 하나 건졌고

샤를리즈 테론, 리브 타일러가

나올 때마다 너무 예쁘다!!하며

볼 수 있어서 이 부분에서는

나름 잘 본 편

 

전체적으로 노래로 인기 얻다가

팀 불화 생겨서 해체하고

무언가를 깨닫는 전형적인

음악 영화느낌이 나서 호불호 갈릴 영화

 

킬링타임으로 약하게 볼만한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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